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단독 콘서트에 대해 귀띔했다.2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 서울 기자회견이 열렸다.이날 최강창민은 앞으로 선보인 단독 콘서트에 대해 "지금까지 우리가 불렀던 노래들을 불러드리려고 한다. 또 오랜만에 팬 분들을 만난 만큼 이야기하는 시간도 마련하려고 한다"면서 "양과 질로 만족을 시켜드리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행사는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군 제대 후 동방신기로서 처음으로 나서는 공식석상이다. 유노윤호는 지난 4월 20일, 최강창민은 지난 18일 약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동방신기는 이번 프레스 투어를 시작으로 신곡 발매, 콘서트 개최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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