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오는 30일부터 9월1일까지 사흘간 주식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투자자들을 위한 강의인 ‘티레이더 투자 아카데미, 갱생 프로젝트’ 8월 과정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티레이더 투자 아카데미는 ‘갱생(更生) 프로젝트’를 주제로 주식 투자로 잦은 손실을 보거나 종목 선정 및 매매 타이밍 파악에 애로를 겪는 모든 투자자를 위한 맞춤형 강의로 마련됐다. 지난 3개월간 진행됐던 과정은 9차수까지 모두 조기 마감되는 등 참가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8월 과정은 초급, 중급, 고급과정으로 세분화하여 특허(특허번호 10-1599576)받은 인공지능 HTS ‘티레이더’를 통한 종목 선별 및 매매 시점 파악 등 실전 매매에 유용한 콘텐츠와 그 활용법에 대해 강연한다.
특히 고급과정에서는 김석환 글로벌투자정보센터 연구원이 ‘티레이더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과 ‘중국 대표 유망주 10선’에 대해 강연한다.
유안타증권 전진호 온라인전략본부장은 “이번 투자 아카데미는 초급, 중급과정을 1개 반씩 추가로 신설해 더 많은 투자자들이 참여 가능하도록 준비했다”며, “또한 한 과정에 30명 이하의 소수 고객을 대상으로 강의가 진행되어 자유롭게 질문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강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아카데미는 30일(수), 31(목) 양일에 걸쳐 초급반 오후 2시, 중급반 오후 4시30분에 진행되며, 고급반 과정은 9월1일(금) 오후 2시 진행된다. 장소는 을지로 유안타증권 본사 3층 강의장이다.
유안타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매 차수당 3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