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간 폭스 트위터/인스타그램]
세 아이 엄마인 미국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31)가 출산 후 완벽한 몸래를 되찾은 비결을 밝혔다.
5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메간 폭스는 엑스트라 TV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열심히 운동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운동은 내게 '투쟁'이었다"면서 "정말 많이 걸었고 정말 많이 뛰었다. 지독했다"고 회상했다.
지난해 8월 셋째 아이를 출산한 메간 폭스는 이후 완벽한 몸매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메간 폭스 트위터/인스타그램]
운동 외의 시간에는 육아였다.
메간 폭스는 거의 1년 동안 거의 잠을 못 잤다면서 "지금도 막내에게 모유 수유를 하려고 일어나는데 그러면 다른 두 아이들이 와서는 나를 또 깨운다"고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영화 '트랜스포머'로 세계적인 섹시 스타 반열에 오른 메간 폭스는 지난 2010년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결혼해 노아(4), 보디(3), 조니(1) 세 아들을 두고 있다.
2015년 남편과 이혼하려했으나 셋째 아이를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면서 재결합 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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