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프리스틴의 첫 유닛이 출격한다.
프리스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9일 fn스타에 "이달 중 유닛이 출격하는 게 맞다. 조만간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플레디스 측은 이어 "주결경과 임나영의 포함 여부를 비롯한 멤버 구성에 대해서는 조만간 있을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해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주결경과 임나영을 포함한 프리스틴의 5인조 유닛이 이달 신곡을 선보이며, 이날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프리스틴은 지난해 3월 정식 데뷔한 플레디스의 막내 걸그룹이다. 지난해 '위우'와 '위 라이크'로 활동하며 MAMA와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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