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에 새로운 예능 캐릭터가 탄생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예능 프로그램‘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4.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은‘해투동:흥행 돌풍 대세녀 특집’과 박명수, 박정현. 샤이니. 마마무가 출연한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공연의 제왕 특집’ 1부로 꾸며졌다.
이 가운데 ‘해투동:흥행 돌풍 대세녀 특집’박경림, 김지혜, 안현모, 제시가 출연해 믿고 보는 꿀잼 토크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했다.
특히 ‘대세 중의 대세’ 통역사 안현모가 ‘논리정연 토커’라는 신 예능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안방극장의 눈길을 단단히 휘어잡았다. 귀에 쏙쏙 박히는 논리정연한 토크로 시작해 사랑꾼 매력까지 터뜨렸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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