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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키드 ‘슈팅스타’, 新 수능 금지곡 될까…중독되는 청량 매력

뉴키드 ‘슈팅스타’, 新 수능 금지곡 될까…중독되는 청량 매력
보이그룹 뉴키드(Newkidd)의 성장한 음악이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뉴키드는 지난 25일 신곡 '슈팅스타'를 포함한 두 번째 프리뷰 앨범 '보이 보이 보이'를 발표했다. 저스틴 비버, 엑소 등과 작업한 유명 작곡가 신혁이 직접 프로듀싱한 이번 앨범에서는 한층 더 깊어진 뉴키드의 음악적 성숙과 변화가 돋보인다.

실제로 6인 6색 소년들의 여린 감성과 청량한 매력이 트랙마다 넘친다. 직진 고백송 '슈팅스타'에서 뉴키드는 조금 더 당찬 모습으로 듣는 이들의 흥을 돋웠고 , 재기발랄한 후렴구와 중독성 강한 킬링파트를 통해 또 하나의 '수능 금지곡'을 탄생시켰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블락비, 인피니트 등과 작업했던 유성균 감독이 연출을 맡아 러블리하면서 청량한 비주얼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슈팅스타' 외에도 알앤비 발라드 '왼손'이 함께 수록돼 있다. 한여름 밤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기타 연주와 담백하지만 감성적인 멜로디 및 트렌디한 가삿말이 뉴키드 만의 풋풋하고 설레는 소년미를 더 매력적으로 담아냈다.

한편 뉴키드 여섯 멤버는 오는 29일 '보이 보이 보이'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