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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사진관]폭염 이기고 주렁주렁 달린 밤송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25 10:25
수정 2018.08.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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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길었던 폭염도, 거센 비바람의 짧고 강렬했던 태풍도 모두 지나간 듯한 평온한 오늘입니다.
어제의 일들은 마치 오래된 추억처럼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어느새 밤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밤송이를 보며 마음속에 가을을 그려 봅니다. 그 그림은 밝은 희망의 그림이었으면 합니다. 사진,글=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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