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최수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는 경로의 달인 10월을 맞아 10일 울산시 울주군 서생체육공원에서 서생면청년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제22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식과 경로위안잔치를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생면 지역 어르신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인호 새울본부장은 가을 농작물 수확을 위해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선호 울주군수와 김상용 울주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 단체장들과도 환담을 나눴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경로의 달을 기념해 노인강령을 낭독하고 모범노인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등 기념식도 함께 열렸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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