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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허벌라이프 '스포츠 후원' 지속

자선야구대회 선수에 제품 지원

한국허벌라이프 '스포츠 후원' 지속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스포츠 후원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부터 비영리 사회공헌단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NF)'의 소외된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으로 양준혁 야구재단을 선정하는 등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제7회 2018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 1500만원 상당의 스포츠 전문 뉴트리션 '허벌라이프24' 제품을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사진)는 "한국허벌라이프의 스포츠 전문 뉴트리션 제품이 따뜻한 나눔의 장에 함께한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한국허벌라이프는 다채로운 국내 스포츠 후원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주최하는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는 매년 스타급 선수들이 총출동, 따뜻한 희망을 나누며 야구 팬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에도 각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과 함께 본 경기, 사인회, 경품추첨, 퍼펙트히터 등 다양한 이벤트로 현장을 찾은 야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이날 행사에 참가한 선수들을 위해 스포츠 전문 뉴트리션 라인 '허벌라이프24' 제품을 후원했다. '허벌라이프 24'는 운동 전·후, 중간에 섭취하는 3단계 구성으로 운동 퍼포먼스를 극대화 하는 데 도움을 준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