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수지구 조정대상 지역 지정전 마지막 단지, 마지막 전매제한 6개월 적용단지
▲ 경기 용인시 수지구 최초의 49층 초고층 주상복합, 총 447세대로 조성
▲ 용인~서울고속도로 인접, 신분당선 성복역•수지구청역 등 강남 접근성 우수
▲ 용인시 수지구 마지막 전매제한 6개월 적용단지, 9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청약돌입
▲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60%)로 진행
대우건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조감도
용인시 수지구에서 마지막으로 전매제한 6개월을 적용 받는 대우건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가 오는 4일 견본주택 재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에 돌입한다.
최근 집값 상승률이 높았던 용인시 수지구가 지난 28일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되면서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시까지로 분양권 전매제한이 강화된다.
사상 초유의 분양승인 철회를 받았던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가 지난달 12일 승인 철회 취소 통보를 통해 분양을 재개하면서 사실상 전매제한 6개월을 적용 받는 마지막 수혜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를 제외하고 올해부터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서 공급되는 단지는 모두 소유권 이전시까지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 세대원에서 세대주로 1순위 자격요건 강화, 중도금 대출조건 강화, 양도세 강화 등이 적용된다.
분양관계자는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용인시 수지구에서 마지막으로 분양권 전매제한 6개월을 적용 받는 단지이자 만19세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단지로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 며 “지역내 49층 최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인근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에 계약금 정액제 및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등 다양한 금융혜택이 적용된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수지구에서 최고층 랜드마크 주상복합으로 조성되는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는 지하 5층, 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총 44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363가구, 오피스텔 84실로 구성됐다. 전 주택형이(아파트•오피스텔)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4㎡/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아파트 청약접수는 오는 9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목) 1순위, 11일(금)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며, 정당 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및 중도금 무이자(60%)로 진행된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는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서수지IC가 단지 1㎞ 거리에 위치해 강남권을 차량으로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신분당선 성복역과 수지구청역도 가까워 신분당선 이용시 판교역까지 15분대, 강남역까지 3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는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단지 앞으로는 정평천이 흐르고 단지 주변으로는 성지바위산, 광교산, 백운산이 위치해 녹지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수지구 최고층인 49층으로 조성돼 영구적인 녹지 조망권 및 도시 조망권도 확보됐다.
생활편의 시설도 잘 갖춰졌다. 판교•광교신도시와도 가까워 신도시 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근처에 이마트 수지점•죽전점,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대형 쇼핑몰로 조성예정인 롯데복합몰 등이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 용인 수지구 신봉지구는 약 4,732세대의 도시개발 사업으로 현재 조성이 완료된 상태다. 단지와 인접해서는 약 4,200세대 규모의 신봉2지구도 개발을 앞두고 있어 향후 신봉동에만 약 9천여세대에 이르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된다.
지역내 최고층으로 조성되는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는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20층 미만의 건물만이 존재해 지역내 최고층인 49층 높이로 조성되는 만큼 조망권이 우수하다.
주력평면인 전용면적 84A를 비롯해 74A, 84C 타입은 주거 쾌적성을 높인 판상형으로 배치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3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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