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2월 행사' 이미지. 까사미아 제공
신세계 라이프스타일 퍼니싱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오는 24일까지 신학기, 결혼 등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까사미아는 2월이 봄철 입학 시즌, 결혼 성수기 등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이를 준비하는 시기인 만큼 ‘새로운 시작, 까사미아와 함께’라는 테마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신학기를 맞이하는 학부모, 아이 및 올해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가구를 할인 판매는 물론, 가전 필수품 및 소품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먼저, 신학기 새 출발 준비를 위한 학생 가구 패키지 특가전을 마련했다. 브라우니, 클로이, 노아, 앤디, 뮤즈 등 까사미아 인기 학생 가구 시리즈의 책상과 서랍장, 책장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아이의 연령 특성에 맞춰 방을 꾸밀 수 있는 ‘밀리 시리즈’의 책상과 책장, 서랍형 책장을 세트로 구매 시 올바른 학습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는 ‘탁상시계’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혼수 필수 품목인 침대와 식탁도 패키지 할인가에 제공한다. 퀸(Q)·킹(K) 사이즈의 침대 구매 시 수작업 공법으로 최상의 쿠션감을 제공하는 ‘드림 콰이어트’ 매트리스를 정가에서 40만원 할인 판매하며, 식탁 세트 구매 시 벤치형 의자를 5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특히 구매 금액별로 에어프라이어, 상품권, 로봇 청소기 등 신혼 생활에 활용도가 높은 예비 신혼부부 맞춤형 사은품을 증정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금 꼭 필요한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고 활용도 높은 사은품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기회”라고 전하며 “까사미아 2월 행사와 함께 스마트한 신학기, 더 행복한 신혼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까사미아는 2월 한 달 간 ‘SSG페이(SSG PAY)’ 제휴 이벤트도 함께 진행, 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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