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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존 볼턴 NSC보좌관, 이번 주말 방한"


(서울=뉴스1) 김윤경 기자 = 2차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이번 주말 한국을 방문해 관련 협의를 할 것이라고 CNN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볼턴 보좌관의 방문은 미국 고위 관리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두 번째 정상회담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계속해서 협상하고 있는 중에 나온 것이다.

개럿 마퀴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방한과 관련한 질문에 NSC는 "지금 당장 발표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