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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이 공개한 피부 비결.. "유제품·달걀 안먹어"

톱모델이 공개한 피부 비결.. "유제품·달걀 안먹어"
사진=로지 헌팅턴 휘틀리 인스타그램 캡처

영국 출신 모델 겸 영화배우가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비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로지 헌팅턴 휘틀리(31)는 성인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 유제품과 달걀 섭취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유제품과 달걀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피부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철저한 관리를 자랑했다.

또 그는 비결을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이 내 피부 유형이 무엇인지 묻고 있다”며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트러블이 많이 나지 않지만 좋지 않은 날에는 많이 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피부는 엄마의 유전적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그는 “더 나은 피부를 위해 꽤 부지런하게 피부 관리를 한다”며 타고난 피부가 아닌, 관리한 피부라는 점을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집에서는 항상 화장을 지우고 있다”며 “피부가 숨을 쉬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집에 오자마자 하는 첫 번째 일 중 하나가 화장을 지우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부 #유제품 #성인여드름
loure11@fnnews.com 윤아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