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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전대 '모바일 투표율' 12시 기준 12.19%

한국당 전대 '모바일 투표율' 12시 기준 12.19%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당대표에 출마하는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들이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수도권·강원 합동연설회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9.2.22/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선거인단 35만7405명 중 4만3564명 투표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자유한국당 2·27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 모바일투표율이 23일 오전 12시 기준으로 12.19%를 기록했다. 선거인단 35만7405명 중 4만3565명이 투표했다.


한국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모발일 사전투표를 진행중이다. 모바일 투표를 못할 경우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당원투표에 등재된 주소지의 시·군·구 투표소에서 현장투표를 할 수 있다.

이번 전대 결과는 선거인단 투표(70%)와 국민 여론조사(30%)의 합산으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