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중심으로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체 상품으로 소형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계속된 현상의 하나로 소규모 가구의 증가는 주거형태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소형 오피스텔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은 예고된 일이었다. 통계청이 지난 9월 발표한 1인 가구의 현황 및 특성에 따르면 1인 가구는 작년 기준, 전체 가구 중 28.6%의 비율을 기록해 2010년 23.9%에 비해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시대적 흐름에 부합되는 주거형태는 단연 소형 오피스텔로 우리나라 인구의 54%에 달하는 1~2인 가구들이 가장 선호한다. 신혼부부나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세대들과 작업실과 주거를 겸한 공간이 필요한 소호족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 송파구 5호선 거여역 도보 3분 거리에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소형 아파트와 같은 2룸, 1.5룸 평면이 돋보이는 ‘인투파크 거여’가 막바지 특별 분양 중이다. 2020년 6월 완공 예정이다.
거여동 178-6번지와 178-139번지 일대에 위치한 인투파크 거여는 지하 1층~지상 14층 2개 단지에 공동주택 10~17평형 29세대, 오피스텔 8~16평형 129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인투파크 거여는 한샘 인사이드의 최선을 다한 역작으로 고객감동을 최우선 하는 내부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단지 주변으로 판교-구리 간 고속도로가 지나고 오금로가 남북으로 관통하며,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이 위치해 교통, 주거환경, 임대수요의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2022년 완공 예정인 북 위례 신도시가 남측으로 1km에 위치하여 기반시설 및 각종 상업시설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인투파크 거여는 역세권 및 소형 희소성에 따른 프리미엄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며, "최근 치솟는 전세가와 높은 분양가 등으로 청약 제한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주거용 오피스텔 인투파크 거여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투파크 거여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56번지이며, 몽촌토성역 인근에 있다. 사전예약 후 방문한 고객은 담당자에게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사은품도 증정된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