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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극동지역 경상관광 캠페인 ‘한국남쪽으로 떠나자’

러시아 극동지역 경상관광 캠페인 ‘한국남쪽으로 떠나자’
블라디보스톡 한국관광 설명회

한국관광공사는 부산, 대구, 경북, 경남, 울산 등 경상권 5개 지방자치단체와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등 3개 저비용항공사 공동으로 지난 20일 블라디보스톡 롯데호텔에서 현지 여행사 관계자 각 90여명과 한국여행사, 지자체, 항공사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하는 방한관광상품 개발 설명회와 ‘경상관광의 밤’ 행사를 열었다.

한국관광공사와 경상권 지자체, 항공사 공동으로 3월부터 8월까지 러시아 극동지역 관광객 경상도 집중 유치와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경상관광 캠페인 ‘아뜨끄로이 유크 까레이’(한국 남쪽으로 떠나자)를 전개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