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차량의 중고시세를 쉽고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는 '내 차 시세 조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내 차 시세 조회 서비스는 차량번호 입력만으로 중고시세를 간단히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주행거리에 따른 중고시세, 중고차 시장에서 본인 차량의 인기도, 3년 후까지의 예상 가격 등도 편리하게 조회 가능하다.
삼성카드 모바일 홈페이지와 앱, 다이렉트 오토 모바일 홈페이지와 앱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해온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다이렉트 오토, 내 차 시세 조회 등 온라인 자동차 서비스를 선보여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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