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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피자, CJ오쇼핑 모바일방송서 2000판 1시간만에 완판

우주인피자, CJ오쇼핑 모바일방송서 2000판 1시간만에 완판
클라우드키친이 운영하는 냉동 화덕 피자 브랜드 '우주인피자'는 지난 18일 목요일 CJ오쇼핑 모바일 '쇼크라이브' 뻔펀 채널에서 약 2000판의 피자를 1시간만에 완판했다고 22일 밝혔다.

방송에서는 레드쉬림프, 파이브치즈, 허니갈릭 페퍼로니 베스트 3종을 한 세트로 구성해 선보이며, 9%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이번 우주인피자 쇼크라이브 방송은 CJ 전속 쇼핑 크리에이터 민속촌 장사꾼과 유명 먹방 유튜버 치윤이 진행을 맡아 피자 먹방으로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두 패널은 "30분 정도 자연해동 후 전자레인지에 간단히 데우는 것만으로 유명 레스토랑 화덕피자의 맛을 집에서 느낄 수 있다" "선데이비프는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고소하고 특별한 맛"이라는 평을 남겼다.

우주인피자는 100% 이탈리아 밀가루로 반죽, 24시간 저온에서 숙성한 도우를 400도 이상의 화덕에서 직접 구워 일반 냉동 피자에서는 느낄 수 없는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화덕에서 갓 나온 직후 급속 냉동하고 진공 포장해 수제 화덕 피자 본연의 맛을 끝까지 유지한다.

우주인 피자 관계자는 "방송 시간 동안 1만4000여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고객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조기 매진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주인피자는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