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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차 없는 거리' 시범운영

부산 금정구는 부산대 일원의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와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오는 24~25일 '차 없는 거리'를 시범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범운영 구간은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 1번 출구에서 금정로 교차지점까지다.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차량이 전면통제된다.

구는 차 없는 거리 시범운영을 통해 주변 상가와 방문객, 인근주민 반응 및 문제점 등을 검토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