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輸銀 대외경제협력기금 워크숍

한국수출입은행은 11일부터 3박4일간 '제23차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19개 개발도상국 관계자 24명이 참석해 한국의 경제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산업현장 등을 방문한다.
성극제 경희대 교수는 '한국의 경제개발 경험 및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경제개발 성과에 대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등을 방문한다. EDCF 중점 지원 사업인 교통과 도시개발 분야와 관련된 한국 IT 기술 활용 방안도 체험할 예정이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