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선민 인천터미널점장(왼쪽에서 두번째) 및 이향숙 인천보훈지청장(왼쪽에서 세번째), 인천터미널점 관계자, 인천보훈지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이 13일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과 함께 보훈가족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리며 보훈 가족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복지들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
대표적인 지원내용으로는 보훈가족 중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들에 대한 계기행사 및 위문, 물적 지원 등을 인천터미널점과 인천보훈지청이 함께 진행하게 된다. 롯데백화점 김선민 인천터미널점장은 "미추홀구, 남동구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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