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려 화려한 불꽃들이 가을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올해 불꽃축제는 중국, 스웨덴, 한국의 기업들이 참여해 1시간20분 동안 '가장 빛나는 날(The Shining Day)'이란 주제로 형형색색의 불꽃들을 선보였다.
일년에 한번 열리는 불꽃축제를 즐기러 많은 사람들이 한강공원을 찾았다.
화려한 불꽃이 터지면 사람들의 얼굴도 환해지고 여기저기서 감탄하는 소리도 들린다.
소원을 비는 사람도 스마트폰으로 아름다운 불꽃을 찍는 사람도 모두 즐거운 얼굴이다.
여기저기 외국인들도 많이 보여 불꽃축제는 명실상부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은 듯 하다.
이번 불꽃축제의 주제는 '가장 빛나는 날'
우리들의 가장 빛나는 날들을 위해 오늘도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지금이 바로 우리 인생의 Shining Day가 아닐까
사진.글=김범석 기자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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