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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브렉시트 법안 부결에도 소폭 상승

[파이낸셜뉴스] 유럽 주요 증시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관련 상황을 주시하며 소폭 상승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FTSE 1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8.85포인트(0.68%) 상승한 7212.49에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73포인트(0.05%) 오른 1만2754.69에, 프랑스의 CAC 40지수도 9.34포인트(0.17%) 상승한 5657.69에 장을 마쳤다.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8.89포인트(0.04%) 오른 2만2487.08를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지수도 0.37포인트(0.09%) 상승한 394.59에 마감했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