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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글로벌 금융도시 새로운 10년..'제6회 부산글로벌금융포럼'

'제6회 부산글로벌금융포럼' 11월 5일 BIFC 캠코마루서 개최

'제6회 부산글로벌금융포럼'이 11월 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열립니다. 전국 최초 지방종합경제지로 출범한 'First-Class 경제신문' 부산파이낸셜뉴스가 창간 7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모회사인 파이낸셜뉴스와 부산광역시, BNK금융그룹, 부산대학교 금융대학원,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대학원 등이 함께합니다.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글로벌 변화의 물결이 금융산업 지형까지 바꿔놓고 있습니다. 정보통신기술 접목으로 이미 인터넷뱅킹, 모바일 등이 보편화되면서 전통적인 창구거래 고객이 급속히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정부로부터 금융중심지로 지정받은 지 올해로 10년이 되는 부산은 올해 세계 최초 블록체인 규제자유지역으로 선정돼 이 같은 변화 물결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부산 금융중심지 지정 10년, 새로운 도약과 과제'를 주제로 국내외 금융전문가들의 발표와 열띤 토론으로 진행됩니다. 올해로 여섯번째 개최되는 '부산글로벌금융포럼'은 금융중심지 부산이 나아가야 할 또 다른 10년의 방향타와 동북아 금융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석을 기대합니다.

■ 일시 : 2019년 11월 5일(화요일) 오전 9시30분~오후 3시

■ 장소 :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

■ 주최 : 부산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부산광역시, BNK금융그룹,

부산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 주관 : 부산경제진흥원(부산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

■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금융투자협회

■ 문의 : 부산글로벌금융포럼 사무국 (051)465-7113

부산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 (051)631-0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