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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이야기]설 앞둔 전통시장

[네모이야기]설 앞둔 전통시장

닷새 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았습니다.

요즘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설을 앞둔 전통시장에는 평소보다 많은 시민들로 모처럼 활기찬 모습입니다.

싼 가격에 지역 경제도 살리고 먹거리도 풍부한 전통시장에서 설 준비를 하는 건 어떨까요?
[네모이야기]설 앞둔 전통시장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서대와 보리굴비, 참조기가 경동시장에서 손님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네모이야기]설 앞둔 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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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의 명물인 녹두 빈대떡이 기름에 튀겨지고 있습니다.

[네모이야기]설 앞둔 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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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간식'으로 불리는 떡볶이, 순대, 만두도 손님을 기다립니다.

[네모이야기]설 앞둔 전통시장

먹음직스럽게 쌓여 있는 나물들.

[네모이야기]설 앞둔 전통시장

마포 공덕시장에 가지런히 정리된 다양한 종류의 부침개.

[네모이야기]설 앞둔 전통시장
광장시장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시민들과 관광객들.

모처럼 가족들이 함께 모여 한 해의 시작을 함께하는 설,
모두의 설이 풍성하고 희망차기를 바래봅니다.

사진.글 =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