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woo!ah!(우아!)의 일본인 멤버 소라가 베일을 벗었다.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SNS에 woo!ah!(우아!)의 다섯 번째 멤버 소라의 개인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영상 속 소라의 인형 같이 큰 눈망울이 woo!ah!(우아!)를 기다리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영상 속에서 소라는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미소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woo!ah!(우아!)의 데뷔 무대를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woo!ah!(우아!)의 일본인 멤버 소라는 2003년생 만 16세로, 트와이스 미나를 보면서 K팝 가수의 꿈을 키웠다. 약 1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거쳤으며, 팀에서는 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다. 또 소라는 막내 같은 성격을 지닌 '모태 귀요미'로, 멤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소라는 "일본에서 K팝 가수 선배들을 보며 꿈을 키웠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K팝 가수로서 곧 무대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믿겨지지 않는다"라며 "행복하고 설렌다. woo!ah!(우아!) 여섯 명의 멤버들과 함께 앞으로 열심히 달려가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한편, woo!ah!(우아!)는 '연예계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한지석·김규상 대표가 제작한 6인조 걸그룹으로 오는 13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slee_star@fnnews.com fn스타 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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