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남구, 예수성심시녀회서 이웃돕기 식품 기부받아 등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가톨릭 수녀회 예수성심시녀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등 식품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2020.06.05. (사진=대구시 남구 제공) [e-mail]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대명9동에 있는 가톨릭 수녀회 예수성심시녀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품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예수성심시녀회 소속 수녀 106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으로 라면 100박스와 10㎏짜리 백미 40포를 마련해 전달했다.

수녀회 자체 수익사업으로 만든 참기름·쌈장·고추장 100세트도 함께 후원했다.

◇북구,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 운영

대구시 북구는 오는 30일까지 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한다.

개인지방소득세는 올해부터 지자체 신고로 전환한다. 모두채움신고 대상자는 가까운 세무서나 구청 합동신고센터에서 신고하면 된다.

북구는 신고대상자에게 종합소득세 사전안내문과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일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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