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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수원, ‘카페 드 마티네’ 디저트 카페로 새단장

AK수원, ‘카페 드 마티네’ 디저트 카페로 새단장
AK플라자 수원점 ‘카페 드 마티네’가 디저트 메뉴를 대폭 추가해 ‘부티크 케이크 카페’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AK플라자 수원점 6층에 위치한 ‘카페 드 마티네’는 모던하고 세련된 이국적인 분위기와 최상급 커피 원두를 사용한 커피 맛으로 백화점 내점 고객에 입소문이 난 커피 전문점이다. 특히 ‘수요미식회’에 소개돼 유명한 ‘커피리브레’의 원두로 만든 카페라떼가 인기 메뉴다.

최근 국내 커피숍 업계에 ‘커피 리믹스’ 트렌드가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 그 결과 많은 커피숍들은 고객에 커피 이외에 다른 가치를 경험하게 하는 등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런 소비 흐름에 따라 ‘카페 드 마티네’도 백화점의 주요 타깃인 젊은 여성들과 중년 여성들의 취향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놀라 커피’, ‘콤부차’ 등 트렌디한 음료와 매일 직접 만든 ‘부티크 케이크’, ‘쿠키’, ‘파이’ 등 디저트 메뉴를 대폭 강화했다.

이밖에 브랜드가 소유한 이미지를 ‘향’으로 재현한 향기 마케팅도 진행한다. ‘페일블루닷’과 함께 개발한 ‘마티네 향기’는 오직 ‘카페 드 마티네’의 고유의 감성을 담아내 고객들이 카페에서 경험한 즐거운 시간을 기억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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