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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집중호우 피해농가 복구 도왔다

경남농협, 집중호우 피해농가 복구 도왔다
(출처=뉴시스/NEWSIS)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은 12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창녕군 이방면에 긴급 인력을 지원했다.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 울산농협 문병용 본부장, 농협창녕군지부 김종한 지부장, 이방농협 공정표 조합장과 농협 임직원, 사단법인 고향주부모임경남도지회 권순옥 회장과 밀양·창녕지역 회원 등 70여명이 복구에 참여했다.

경남농협은 농경지 정화, 저온창고 주변 복구, 하우스 모종 및 부유물 제거 등을 했다.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농업인과 농작물 등에 많은 피해가 발생하여 매우 안타깝다”며 “농협 전 임직원이 합심해 집중호우 피해를 조기에 복구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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