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모바일 유틸리티 전문기업 슈피겐코리아가 기성 제품이 아닌 개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담고 싶어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스마트폰 케이스 패키지, ‘폰꾸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작은 소품 하나에도 개성을 표현하는 2030대의 MZ세대가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르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셀프 꾸미기’가 각광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SNS 상에는 폰 케이스, 스티커, 액세서리 등을 이용해 스마트폰을 커스터마이징 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슈피겐코리아는 남들과 다른 스타일링을 즐기는 MZ세대 고객을 위해 ‘폰 꾸미기’의 줄임말 신조어 ‘폰꾸’를 활용한 케이스를 출시했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국내 MZ세대의 니즈에 맞춰 이전까지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제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노트 20, 20 울트라와 아이폰 11, 11 프로, SE2 전용 패키지로 출시된 해당 에디션은 울트라하이브리드 전용 홀로그램 후면 필름 2종과 리무버블 스티커 4종 중 택 1종(런드리, 브런치, 홈데코, 서핑)으로 구성됐다. 또 울트라하이브리드 제품 단품 구매를 원할 경우 전용케이스 옵션 선택을 통해 가능하다.
제품은 슈피겐 공식 스토어 및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 등 슈피겐 제품이 입점된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9900원이며 옵션으로 울트라하이브리드 제품을 함께 구입할 경우 2만5800원이다.
‘폰꾸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내달 15일까지 제품 구매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홀로그램 필름 및 스티커를 활용해 스마트폰을 꾸민 후 포토, 동영상 리뷰를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리뷰 작성 고객 중 좋아요가 가장 많은 2명은 베스트 리뷰로 선정해 각각 N페이(네이버페이) 5만원과 3만원을 증정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