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가을 별미국수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새로운 메뉴는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을송이 불고기칼국수와 입맛을 돋우는 진한 들기름 메밀면이다.
신메뉴와 함께 먹으면 더욱 든든한 별미 요리 메뉴도 선보인다. 새우강정은 통통한 새우를 바삭하게 튀겨낸 후 쌀떡, 꽈리고추와 새콤달콤 칠리 소스에 버무렸다. 제일제면소의 인기메뉴인 씨앗닭강정을 잇는 강정 시리즈로 출시한다. 일부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전골인 '가을송이 한우국수전골'도 판매한다.
또 신메뉴인 별미 국수 2종과 새우강정, 가을송이 한우국수전골은 모두 O2O 서비스로 주문 가능하다.
배달의 민족, 배민라이더스, 요기요, 푸드플라이, 쿠팡이츠 등 배달 앱과 네이버 N스마트주문을 통해 주문 해 배달 및 픽업할 수 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쿠팡이츠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달 20일까지 쿠팡이츠에 입점한 여의도점, 올림픽공원점, 서울스퀘어점, 서울역사점, 제일제당센터점에서 2만원 이상 주문 시 즉시 사용 할 수 있는 6000원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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