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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내달 7일 노인의 날 기념식…유공자 표창

양천구, 내달 7일 노인의 날 기념식…유공자 표창
[서울=뉴시스] 양천구 온라인 노인의 날 문화행사 포스터. (포스터=양천구 제공) 2020.09.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제24회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7일 기념식을 연다. 사전 행사로 '팔팔한 청춘, 함께하는 문화축제'도 온라인 진행된다.

30일 구에 따르면 노인의 날 기념식은 10월7일 오후 2시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최소인원으로 개최된다. 1~3세대 통합 공연 영상 '젋은 그대'를 시청한 뒤 노인의 날 기념 유공자에 표창장이 수여된다.
4개 노인복지기관의 노인의 날 행사 스케치 영상과 고령친화도시 이야기 영상을 시청하고 마무리된다.

구는 매년 노인의 날 기념식과 함께 부대행사로 고령친화 체험부스를 운영해 왔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노인의 날 기념식 사전행사로 10월8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올해 문화행사는 4곳의 복지관이 가정에서 체험할 수 있는 키트를 배부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그 결과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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