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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 환절기 심뇌혈관질환 예방·응급처치 홍보 집중

익산소방서, 환절기 심뇌혈관질환 예방·응급처치 홍보 집중
전북 익산소방서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소방서는 환절기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응급처치를 위한 홍보에 집중한다고 30일 밝혔다.

익산소방서는 심뇌혈관질환 사망 등이 증가하는 환절기에 맞춰 10월 한 달 간 응급처치 교육을 통한 관련 질환 사망 등 예방활동에 나선다.

이 기간 동안 언론매체(신문·방송 등)와 영상·카드뉴스를 활용, 심뇌혈관질환 대응법 등을 안내한다.


또 어르신 대상 소방안전 교재 배부, 안전교육을 통해 대응력 향상을 도모한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을 통한 응급처치 교육도 병행한다.

익산소방서 관계자는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심뇌혈관 질환의 증가로 올바른 응급처치가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에 필수 요소다”며 “시민들이 올바른 응급처치방법을 익혀 소중한 내 가족을 지킬 수 있도록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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