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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추석명절 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

허태정 대전시장, 추석명절 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추석연휴 첫날인 30일 동구 정동의 노숙인보호센터 방문해 운영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0.09.30.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30일 시내버스 기점지와 노인요양시설, 노숙인무료급식소를 잇따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구도동 낭월공영차고지를 방문한 허 시장은 명절에도 시내버스 운행을 위해 새벽부터 출근한 운수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들었다.

또한 판암동의 한 노인요양시설과 정동의 노숙인일시보호센터를 찾아 코로나19 방역 준비상황과 무료급식 지원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시청 감염병상황실과 120콜센터, 119종합상황실을 잇따라 방문해 현장대응과 상황관리 상황을 살펴봤다.


허태정 대전시장, 추석명절 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추석연휴 첫날인 30일 동구 판암동의 노인요양시설을 찾아 방역대비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0.09.30. photo@newsis.com
한편 시는 다음달 4일 까지 의료·식중독, 가축방역, 교통, 청소·환경, 재난·재해, 소방, 상수도 등 8개 대책반을 가동해 1일 79명, 전체 395명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아울러, 4개 반 8명으로 별도의 코로나19 상황실을 운영하고, 역학조사반도 6개 반 20명으로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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