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박용하 법무부 부산지부협의회 법무보호위원(부산지부협의회 사무국장·사진)이 지역사회 범죄 예방을 위한 공헌활동에 앞장선 공로로 최근 열린 '2020년 법무보호복지대회'에서 부산지방검찰청(검사장 권순범) 표창장을 받았다. 박 보호위원은 출소한 보호대상자들의 복지 증진과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취업지원, 주거지원 등 다양한 사회정착지원사업에 역할을 해오고 있다.
법무부 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 사무국장으로도 활동 중인 박 위원은 혹서기에 생수를 수용자들에게 넣어주는 봉사활동과 청소년, 소년수 위로 격려, 고령·장애자 수용자들을 돕는 교정·교화 프로그램도 운영에도 힘을 쏟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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