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다나와와 업무협약 통해 자동차 콘텐츠 강화

최인선 신한카드 멀티 파이낸스 그룹장(오른쪽)과 안정현 다나와 대표이사가 서울 목동동로 소재 다나와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가 자동차 관련 콘텐츠 강화로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종합 가격비교 전문 플랫폼인 다나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차량정보, 인기모델 순위 등 다나와에서 제공하는 자동차 관련 콘텐츠를 공유하고, 신한금융그룹의 자동차 통합 플랫폼인 ‘신한 마이카’를 통해 최적의 자동차 금융 상품을 추천하는 등 고객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신한카드와 다나와는 양사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상호간의 독자적인 콘텐츠 개발과 협업 모델을 지속 발굴해 다양한 영역에서 장기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e-mail]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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