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청년몰 핵점포 입성을 위한 서바이벌 '대한민국 청년상인의 힘' 유튜브 공개

청년상인 5인에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의 기술 전수 및 4천만 원 창업 지원

청년몰 핵점포 입성을 위한 서바이벌 '대한민국 청년상인의 힘' 유튜브 공개


(재)소상공인방송정보원이 청년몰 핵점포 양성사업으로 진행되는 서바이벌 공개 오디션 ‘대한민국 청년상인의 힘’ 프로그램을 금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소상공인방송’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청년몰 핵점포 양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청년상인육성재단이 함께 주관하는 외식업 예비 청년 상인을 위한 창업지원 사업이다.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서바이벌을 진행, 최종 5인에게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의 노하우가 담긴 기술 전수와 레시피 교육 혜택이 주어지며, 청년몰 핵점포의 임대료 및 인테리어, 홍보마케팅 비용 등 최대 4천만 원의 창업 지원금이 제공된다.

전국 5곳의 청년몰에 입성할 청년 상인 5인의 자리를 두고 벌이는 서바이벌 공개 오디션에는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도전 가능했으며, 최종 선발된 5인에게 제공되는 전폭적인 지원과 혜택으로 모집공고 개시 첫날부터 전국 각지에 있는 예비 창업 상인들의 관심이 몰렸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15명의 도전자들은 심층 면접부터 요리 테스트 3까지 치열한 경쟁을 보여줬으며, 이를 본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 멘토는 청년들의 뛰어난 실력과 열정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공정하게 진행된 서바이벌 공개 오디션에서 최종으로 선정된 5명의 청년은 기초∙심화 교육 과정을 통해 에드워드 권 셰프의 레시피 및 기술 전수와 청년 상인에게 필수적인 경영지도를 받은 후, 춘천 ‘육림고개’, 수원 ‘28청춘’, 평택 ‘청년숲’, 여수 ‘꿈뜨락몰’, 대전 ‘청년구단’ 총 5개의 청년몰에서 하나의 브랜드로 론칭되는 핵점포를 오픈 및 운영한다.

청년몰 핵점포의 주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계속해서 도전해나가는 예비 청년 창업인들의 숨 막히는 공개 오디션 전 과정에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대변하고 공존 및 상생을 위한 사회적 공익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소상공인방송정보원은 소상공인 역량 강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및 방송 제작 등 다양한 사업 기획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