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미래의동반자재단 제프리 존스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제공
한국화이자제약은 대학생 인재 후원을 위한 '2021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으로 약 3330만원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해당 프로그램으로 20년간 약 39억8000만원의 장학금을 재단을 통해 842명의 학생에게 전달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마련된 약 3330만원은 올해 국내 대학생 총 28명의 장학금으로 운영된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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