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13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홈플러스의 프리미엄 PB ‘홈플러스 시그니처’ 간편식 짜장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블랙데이(4월14일)를 맞아 홈플러스의 프리미엄 PB ‘홈플러스 시그니처’ 짜장 등 중화요리 가정간편식(HMR)을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대표상품으로는 이탈리아 요리인 라구소스를 모티브로 잘게 으깬 국내산 돼지고기를 짜장과 결합시켜 풍성한 식감을 살려낸 유니짜장 스타일의 짜장 소스 ‘홈플러스 시그니처 라구짜장 덮밥소스’를 판매한다. 짜장밥으로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햇반실속 8입 및 12입 상품과 함께 구매 시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짜장면으로 즐기려면 ‘홈플러스 시그니처 칼국수 사리면’을 함께 구매하면 된다.
짜장면과 함께 대표적인 배달음식으로 꼽히는 ‘볶음밥’도 다양한 간편식으로 선보인다.
우선 ‘홈플러스 시그니처 짜장소스가 들어간 계란볶음밥’은 볶음밥의 단짝친구 짜장 소스가 함께 담겨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탱글탱글하고 큼직한 새우가 통째로 씹히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새우볶음밥’은 새우와 계란, 대파, 양배추, 당근 등의 재료를 뜨거운 철판에 볶아 불향이 가득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홈플러스 시그니처 칠리새우, 홈플러스 시그니처 레몬크림새우, 홈플러스 시그니처 쿵파오새우, 홈플러스 시그니처 제너럴티소새우 등 각종 중화 새우요리도 PB 간편식으로 마련돼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간편식 행사상품 2개 이상 구매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중화요리를 즐길 때 빠질 수 없는 필수 반찬 ‘단무지’도 홈플러스 시그니처 PB상품으로 마련됐다. 대표상품으로는 반달 맛단무지, 얇은 슬라이스 단무지, 슬라이스 단무지 등이 있다.
이밖에도 삼양과 함께 기획한 짜장라면 ‘삼양 국민짜장(5입)’은 홈플러스 독점상품으로 마련해 할인 판매한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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