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쟈뎅이 '시그니처 디카페인 블랙 1.1L'을 17일 출시했다.
대용량 커피인 시그니처 1.1L는 커피 전문점 수준의 원두커피 맛과 향을 구현한 제품이다.
신제품 시그니처 디카페인 블랙 1.1L는 천연 탄산수에서 추출한 이산화탄소로 생두에서 카페인만을 제거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보존했다. 여기에 'BAR 공법(Blending After Roasting)'을 적용, 브라질 최고 등급 NY2 원두를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로스팅 후 각각 분쇄, 추출하는 과정을 거쳤다.
제품은 제품은 다크 로스팅으로 구운 너트류의 고소한 커피 풍미와 함께 흑설탕 같은 단맛에 은은하고 향긋한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카페인을 제거한 생두를 사용해 카페인에 민감하거나 하루 두 세잔 이상 마시는 커피 애호가들도 늦은 시간 부담 없이 음용 가능하다. 쟈뎅 공식 온라인몰 쟈뎅샵 및 전국 주요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4400원이다.
한편, 쟈뎅은 '설렘 트래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제품 라벨 후면 안쪽 '설렘코드'를 확인,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경품은 △1등(50명) 해외 여행 상품권 300만원 △2등(70명) 해외 여행 상품권 100만원 △3등(100명) 국내 여행 상품권 50만원 등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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