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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유럽 주요 증시는 8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25% 상승한 7095.09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23% 하락한 1만5640.60,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11% 오른 6551.01로 거래를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04% 하락한 4096.01로 장을 끝냈다.
시장은 유럽중앙은행(ECB)이 9일 개최하는 통화정책회의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ECB가 채권 매입 속도를 9월까지 유지하고 예정대로 내년 3월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을 종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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