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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15일 새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5분경 발생한 화재는 집의 집기 일부를 태운 뒤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연피가 피어오른 탓에 주민 약 50명이 대피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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