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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2021 대한민국 국토대전 수상작 15일자 지면으로 보여드립니다

'2021 대한민국 국토대전'이 지난 3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포함한 22개 수상작을 선정하며 약 5개월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립니다. 오는 15일 서울 서초구 효령로 317번지 대한건축사회관 대강당에서 열기로 한 시상식은 12일부터 수도권에 적용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방역조치에 동참함은 물론 코로나19 확산세를 최대한 억제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입니다.

올해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시상식은 열지 않는 대신 파이낸셜뉴스 지면을 통해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등 22개 수상작을 상세히 소개해 드릴 계획입니다.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국토교통부 장관상 9점, 국토연구원장상 1점, 건축공간연구원장상 2점, 학회장상 8점 등 총 22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