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의 중형 상용차 '르노 마스터'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신태용 축구감독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가 중형 상용차 '르노 마스터'의 홍보대사로 신태용 축구감독을 선정하고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르노 마스터 버스의 안전성 홍보에 나섰다.
9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신 감독은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국내에선 축구 전문 교육기관인 신태용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는 국내 판매 중인 르노 마스터 모델 중 가장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전장 6225㎜, 전폭 2075㎜, 전고 2495㎜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갖고 있다. 또 긴 휠베이스로 인해 전장 대비 짧아진 후방 윤거 길이는 뛰어난 주행 안정성까지 제공한다.
르노 마스터 홍보대사로 선정된 신 감독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실제 르노 마스터 버스 15인승을 구매해 축구교실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고 있다"면서 "부모님들은 르노 마스터의 안전성을 믿고 축구교실 통학차량에 아이들을 태워 보내고, 아이들도 편안한 착석감에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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