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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AMG Seoul’ 오픈...브랜드 전략 ‘F.E.E.L.’ 발표

"컬켜 크리에이터-트랜드 세터로 육성"

[파이낸셜뉴스]
한성자동차 ‘AMG Seoul’ 오픈...브랜드 전략 ‘F.E.E.L.’ 발표
9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한성자동차 대표 울프아우스프룽이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AMG Seoul’의 공식 오픈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국내 최초의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인 'AMG Seoul'를 오픈했다. AMG Seoul은 AMG 전용 공간으 국내 최초의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다.

한성자동차는 AMG Seoul의 브랜드 전략으로 'F.E.E.L. the AMG Seoul'을 발표했다.
△고객을 가장 우선순위에 둔 국내 최초의 AMG Seoul((First) △AMG에 특화된, AMG 고객만을 위한 서비스(Exclusive) △AMG의 DNA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Experience) △차원이 다른 고객 서비스로의 도약(Leap)을 의미한다.

AMG Seoul은 AMG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AMG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컬쳐 크레에이터'이자 '트랜드 세터'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9일 진행된 온라인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고성능 차량과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국내 고객들의 증가하는 니즈에 부응하고자 AMG브랜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국내 최초 AMG브랜드센터인 AMG Seoul을 AMG의 DNA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AMG 팬들을 위한 'must-visit place'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