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FC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두 가지 인기 버거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KFC는 두툼한 통삼겹베이컨과 치킨 통살 필렛으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핫통삼겹베이컨버거' 단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시그니처 메뉴 '징거버거'를 단돈 1000원에 제공한다.
동시에 KFC는 추석 연휴 즐기기 좋은 '핫크리스피치킨' 4조각과 '갓양념치킨' 4조각 등 총 8조각으로 구성된 반반버켓을 1만4900원에, 맥주와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치킨 사이드 메뉴 '켄터키치킨립' 2조각과 너겟 4조각을 3500원에 할인 판매한다.
KFC 관계자는 "최근 프리미엄 버거에 대한 고객 선호가 높아지면서 베스트셀러 및 프리미엄 버거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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