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는 오는 12월31일까지 레이저 거리측정기 SL2에 대한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보이스캐디
[파이낸셜뉴스]골프 거리 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주식회사 브이씨, 대표 김준오)가 보이스캐디 레이저 거리측정기 SL2에 대한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보이스캐디 레이저 거리측정기 SL2와 SL2 스타워즈에디션을 구매하거나 보유하고 있는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보이스캐디 홈페이지에서 보이스캐디 SL2 정품등록과 펌웨어 업데이트만 진행하면 보이스캐디 자사몰 3만원 쿠폰이 발급되고 추가로 간단한 설문에 참여할 경우 추가 1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정품등록 및 설문을 마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보이스캐디의 2021년 신제품 레이저거리측정기 SL2는 세계 최초 GPS와 레이저 융합 기술인 GPS 핀 어시스트, 핀을 바로 측정하는 핀 모드, 연속 측정이 가능한 스캔 모드 그리고 투어 프로들의 통계 데이터 기반의 거리 보정 계산법인 V-알고리즘™, 핀 위치를 자동으로 추적하고 이동된 핀 위치를 보여주는 APL™ 기능으로 대표되는 하이엔드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이다. 또한 LPGA 공식거리측정기이기도 한 보이스캐디 SL2는 현재 LPGA 대회에 출전 중인 대다수의 선수가 사용중이다.
보이스캐디 한 관계자는 “지난 11년간 보이스캐디를 사랑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보이스캐디의 대표 레이저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 SL2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코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신규 구입 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 보이스캐디 SL2 보유 고객들까지 포함하여 진행되는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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