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스토리텔러 그룹 '컨트롤[CTRL]'(대표 박영웅, 김성훈)이 아티스트들의 아시아 진출 및 활동 지원을 위해 일본 엔터테인먼트사 버나로썸(Vernalossom)과 한국 업무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버나로썸(Vernalossom)은 아시아에서 활동 중인 걸그룹 AKB48의 해외 자매 그룹 (JKT48, BNK48, MNL48, AKB48 Team SH, AKB48 Team TP, SGO48, CGM48, DEL48)을 비롯해 한일 합작 걸그룹으로 활약한 아이즈원의 일본 측 운영 회사로, 아이즈원의 일본인 멤버인 혼다 히토미, 야부키 나코의 소속사이기도하다.
컨트롤은 버나로썸 소속 아티스트들의 한국 활동을 지원, 총괄 진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컨트롤은 국내 및 아시아를 무대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음악, 영상, 미디어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새로운 브랜딩을 시도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미야와키 사쿠라의 일본 스트리밍 서비스 운영을 성공리에 진행한 바 있다.컨트롤은 버나로썸(Vernalossom)과의 계약을 시작으로 한국 아티스트의 아시아 활동을 지원하는 것 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 아티스트의 한국 활동 지원을 추진,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성장해나갈 전망이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