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전 참모회의에서 "요소수 수급 안정을 위해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국내외적으로 발빠르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매점매석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함께 공공부문 여유분을 활용하는 등 국내 수급물량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해외 물량 확보를 위한 외교적 노력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