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스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토스증권은 11월 말까지 '해외주식 1주 선물받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토스증권에 따르면 '해외주식 1주 선물받기'는 해외주식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벤트다.
토스증권에 처음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의 경우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등 미국주식 종목 20개 중 무작위 추첨된 한 종목의 주식 1주를 지급받게 된다.
기존 고객은 초대 링크를 보낸 친구가 계좌를 개설하면 초대 받은 친구와 기존 고객 모두 1주를 받을 수 있다. 친구 초대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주식은 최대 1회에 한정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지난 3·4분기 국내 투자자들의 외화 주식 결제금액이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다”며 “토스증권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에서는 투자자 누구나 국내 주식과 구분없는 쉽고 익숙한 해외주식 투자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스증권은 △해외뉴스 AI 자동 번역, △무료 실시간 시세, △자동 환전을 통한 원화 거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토스증권은 이달 1일부터 해외주식 서비스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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